Distopia

혹시 최근 믹시랭킹을 보셨는지요?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지금 믹시는 랭킹을 위한 전쟁이 한참입니다.
제가 전에 믹시에 대해 조금만 알면 방문자가 쌓인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여기에서 보는 것처럼 랭킹에 들면 매일 토큰이 들어옵니다.

이처럼 1~50위 사이에 39명이 순위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11~20위를 제외한 40분들만 따지면 37명이 순위변동을 해 순위변동비율이 90%가 넘습니다.
이처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지만, 요즘 믹시는 전쟁이 한창인 것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믹시에 들어가 열심히 다른 분들의 글을 보던 중.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눈요기(?)도 할 겸 저의 게시물 현황을 공개할까 합니다.

저의 게시물은 20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이 처음 것들..
'한나라당 패러디의 역사'게시물이 방문자 수가 100명이 넘은 것을 보고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저의 게시물들을 보면 좀 비정상적(?)입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저의 게시물 수가 20개이고 전체 조회수가 2990회입니다.
뭐 다른 분들에 비하면 보잘것 없습니다만,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저 '여고생 폭행 가해자들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다.'라는 하나의 게시물의 조회수가 1675회..
다른 19개의 게시물 수를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mixUP수는 이번의 '믹시에 대해 조금만 알면 방문자가 쌓인다!'가 가장 많네요.
지금 글쓰는 동안 더 올라서 132회..

뭐 내일이면 다시 다른 분의 게시물이 1위로 랭크되겠지만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그럼 이만 줄이고요.
마지막으로...

'믹시에 대해 조금만 알면 방문자가 쌓인다!'게시물의 모든 방문자 여러분들과 mixUP해주신 모든 믹시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좀 더 여러분께 도움이 될만한 포스트로 찾아가겠습니다.

믹시.
메타블로그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주로 활동하는 메타블로그이기도 하고요.
특이하게도 개인이 만든 메타블로그이기도 하다더군요.
오늘은 믹시를 통해 좀더 자신의 블로그를 알리는 방법에 대해 말할까 합니다.
저는 현재 믹시에서는 '영원의심장'으로 활동중인 평범한 학생이고요.
블로그에 대해서는 아직 초보입니다.

믹시를 통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알리는 방법..
역시 mixUP차트에 드는 것이 최고이겠지요..
하지만 mixUP차트에 들기위해서는 글의 내용은 물론이고 애초에 블로그 방문자가 많은 블로거들이 유리한 실정입니다.
저의 경우 저번에 하나의 게시물이 일명 '대박(?)'나서 방문자 수가 10배로 늘어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에도 20위인가 밖에 안되더라고요.

하지만 mixUP차트에 들지않고도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는 방법!
그것은 mixUP스타입니다.

mixUP스타가 되기 위해선 우선 토큰을 모아야 겠지요.

근데 이 토큰을 어떻게 모으냐?
우선 로그인을 하면 50개의 토큰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 표

어떻게 보면 토큰모으기는 굉장히 쉽습니다.
뭐 토큰을 많이 모아서 SPOTLIGHT를 하시게 되면 더욱 큰 홍보효과를 노려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른 메타블로그도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믹시가 마음에 드네요.
특히 mixUP이라는게요.
그래서 현재는 믹시만 활동중입니다.

뭐, 이쯤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여러분도 mixUP스타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렇게 메인에 자기 아이디가 뜨면 자랑스럽던데요.
저의 경우는요. -_-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블로그는 '1인 미디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물론 저 또한 그 중 하나입니다만..

최근 어떤 분의 포스트를 통해 '블로그얌'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요.
여러 자료를 토대로 자신의 블로그의 가치를 산정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이 곳에 블로그를 등록하면 블로그의 가치를 수치화해서 보여줍니다.
뭐 자신의 블로그를 거래할 일은 없을테지만 블로그의 가치를 앎으로써 좀 더 자신의 블로그에 애착을 가질 수 있을 수 있으니까요.
우선 블로그얌(http://www.blogyam.co.kr/)으로 들어갑니다.

블로그얌의 메인입니다.
왼쪽 상단 빨간네모안의 +를 클릭하면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우선 블로그 주소를 적으라네요.
살포시 적어줍시다. ctrl+c(or x) → ctrl+v를 사용해 주셔도 되겠지요.

 서비스 약관동의... 뭐 해야죠.

추가로 밑에 있는 이메일 주소와 비번도 설정해 줍시다(여기 비번은 '블로그얌'의 비번입니다. 당연히 이메일 비번은 아니죠..)

블로그의 간단한 자기 소개를 적어주는 란입니다.
생년과 성별도 적어줍시다.

이제 등록 완료.. 근데 왜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대기자가 6명인건지..
저번에 티스토리 블로그할때도 6명이였는데 이거 쓰려고 등록하는 네이버도..

그럼 하루 후(경우에 따라 바로 나오기도 하더군요..)
저의 블로그 결과입니다.

기본정보입니다.
참 대충 썼네요..
위의 것과 다른 이유는 이건 이 티스토리 블로그이기 때문이지요..

이번 포스트를 만들기 위해 해본 '네이버'블로그..
분명 총방문자수는 여기의 5배인데 말이죠..
'그냥 한번 해봤어~영'이라니..
굴욕이네요....
좀 관리를 안했다고는 하지만..

Flag Counter라는 '국제적인 방문자 통계 프로그램'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제가 이 Flag Counter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된 곳이
머니야머니야님 블로그(http://moneyamoneya.tistory.com/207)였는데요.
맨 아래 이게 있는데 괜찮아 보여서 알아보게 된 것이 생각나네요.

Maximum Flags to Show은 국가를 몇개나 보여줄 것인가?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방문자가 있는 국가만 표시되고요. 국가는 방문자가 많은 순서대로 보여주게 됩니다. 별일이 없는 한 한국이 1번째로 보이겠지요.
그리고 Columns of Flags은 보일때 1줄에 몇개의 국가를 넣을 것인지 설정하는 것입니다. 블로그 넓이나 취향에 따라 1~8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Label on Top of Counter은 어떤 종류의 네티즌을 셀 것인지 설정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Visitors로 설정되어 있네요.
파란색 네모의 그림은 설정한 것의 예시화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음은 연두색 네모안의 Colors를 설정해 볼 것인데요.
Background Color는 배경색을,Text Color는 글자색을, Border Color는 테투리색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Background Color를 노랑색으로,Text Color를 보라색으로, Border Color를 빨간색으로 설정하면 위의 그림처럼 되겠지요.

다하셨으면 빨간색 네모안의 'get my flag counter'버튼을 클릭하시고요.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뜨게 됩니다.

이 빨간색 네모안의 코드를 복사하며 블로그의 HTML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뭐 못하시면 어쩔수 없는 거지만 저의 경우 모르지만 여러번 넣어본 끝에 원하는 곳에 완착 성공...

메타블로그(metablog).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모르시겠다는 분들은 이 포스트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메타블로그에 대해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메타블로그는 그리스어의 '함께'라는 뜻의 meta와 블로그(blog)가 합쳐져 생긴 단어로 한마디로 '블로그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취지나 특성, 방향성에 따라 블로그 포털이나 블로그 허브라 칭하여 지기도 합니다.

포털(portal), 사전에 『검색 엔진이나 링크집(集)을 중심으로, 메일 서비스·채팅·게시판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대한 웹사이트』라 정의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대개 포털 사이트 하면 네이버,다음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블로그 포털은 포털이긴 하되 블로그가 중심이 되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허브. 이 단어는 사전에 『데이터 통신에서 데이터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방향으로부터 한곳으로 모이는 장소로서, 들어온 데이터들은 다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방향으로 전달된다.』라고 정의된 단어로써 블로그 허브란 수많은 블로그의 글들을 모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기능을 하는 사이트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메타블로그들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인데요. 올블로그나 믹시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메타블로그들은 각 블로그의 운영자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RSS 또는 Atom등의 주소를 등록하면 이로부터 각 블로그의 글과 관련 정보를 수집, 하나의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서비스나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RSS 구독기 역활을 하여 여러곳에 분산된 블로그의 글을 모아서 보여주는 역활과 이를 경우에 따라 분류별로 정리하거나 커뮤니티 형성등의 역활을 수행하게 됩니다.

각 블로그의 운영자들은 간단한 회원가입과 블로그 등록들을 통해 자신의 글과 블로그를 홍보할 수있으며 올블로그의 '올블릿'등을 활용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메타블로그는 하나를 이용하는 것보다 여러군데를 이용하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게 되니 가급적 많은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자신의 블로그의 특성에 맞는 메타블로그를 찾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그럼 지금 당장이라도 방문할 수 있는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대해 알아봅시다

                               국내 메타블로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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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블로그 http://www.allblog.net/
블로그칵테일의 국내대형 메타블로그

2. 블로그코리아 http://www.blogkorea.net/
국내최초 메타블로그

3. 이올린 http://eolin.com/
테터미디어의 메타블로그

4. 블로그플러스 http://blogplus.net/
중앙일보 메타블로그

5. 커리어블로그 http://careerblog.scout.co.kr/
취업사이트 스카우트운영 메타블로그

6. 쇼핑저널 버즈 http://www.ebuzz.co.kr/
전자신문운영 쇼핑저널 메타블로그

7. 오픈블로그 http://kr.openblog.com/
미디어몹 메타블로그

8. 뉴스2.0 http://www.news2.co.kr/
소셜뉴스사이트

9. 도깨비뉴스 http://www.dkbnews.com/
동아일보 메타블로그

10. 프리로그 http://freelog.net/
NR시스템즈의 메타블로그

11. 넘즈넷 http://numz.net/
홈페이지빌더배포 메타블로그

12.  블러그나와 http://www.blognawa.com/
ucc영상이 가득한 메타블로그

13. 믹시 http://www.mixsh.com/
개인이만든 추천식메타블로그

14. 블로그정글 http://blogjungle.stoo.com/
국민일보운영 메타블로그

15. 나루 http://www.naaroo.com/
블로그전문 검색서비스

16. 온20 http://on20.net/ 
20대를위한 감성메타블로그

17. 블로그스페이스 http://blogspace.paran.com/
파란닷컴에서 운영하는 메타블로그

18. K모바일뉴스 http://kmobile.co.kr/index.asp
실시간정보통신뉴스 블로고스피어운영

19. 블로그스포츠 http://blogsports.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운영 스포츠전문 메타블로그

20. 프로토스타일 http://protostyle.sportstoto.co.kr/
스포츠토토에서 운영하는 스포츠메타블로그

21. 뉴스로그 http://www.newslog.com/front/ 
기자블로거평판서비스

22. 풀뿌리블로그  http://grasslog.net/home/ 
시민사회운동관련 메타블로그

23. 문화블로그난장 http://metablog.publicart.or.kr/ 
문화관련 메타블로그

24. 네오이얼리스팟 http://www.neoearly.com/blog/
게이머와 IT관련 메타블로그

25. 오픈유어북 http://openyourbook.net/
도서, DVD 관련 메타블로그

26. 크리스천뉴스 http://christiannews.kr/
기독교 메타블로그

27. 폴로그 http://plog.jinbo.net/beta/
진보넷에서 운영하는 메타블로그

28. 밀크나인 http://milk9.com/
캐릭터 커뮤니티 메타블로그

29. 브레인 http://www.brainn.co.kr
정보 지식 네트워크

30. 보솜이 http://www.bosomi.co.kr
육아관련 메타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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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들이 글을 쓰는 이유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글의 내용을 전하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도 그렇고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글의 내용을 전하는 방법?
우선 좋은 글을 써야겠지요.
여기서 좋은 글이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종류가 아니라 사람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들을 알려주는 글들을 지칭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홍보가 되지 않는다면 바다속의 금덩이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 금덩이를 수면위로 부상시켜 다른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는 역활을 하는 것이 바로 이 메타블로그입니다.
아직까지 메타블로그에 대해 알지 못하는 블로거라면, 지금당장 메타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