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믹시에 들어가 열심히 다른 분들의 글을 보던 중.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왠지 저 1위에 랭크되어 있는 글의 제목이 낯익은(?) 것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from Distopia...
저는 깨달았습니다.
아! 내 게시물이구나!
그러고는 그냥 다른 글을 볼까 하다가..
아니?
잠깐?
뭐라고?
그렇습니다.
제가 1등을 먹은(?) 것입니다.
제가 어제 컴퓨터를 끄기 전 마지막으로 쓴
'믹시에 대해 조금만 알면 방문자가 쌓인다!'
이란 게시물이 어떻게 1등에 랭크된 것인데요.
다른 분들의 좋은 글들도 많았지만 아마 '믹시'라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으로 1위에 랭크된 듯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여러분께 죄송하기도 합니다.
그때 당시 시간이 없어서 짧게 쓴 글이거든요.
그래서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할 것같다는 생각도 들어 죄송하다는 생각보다 1위 등극(?)에 끼쁘다는 생각이 앞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눈요기(?)도 할 겸 저의 게시물 현황을 공개할까 합니다.
저의 게시물은 20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이 처음 것들..
'한나라당 패러디의 역사'게시물이 방문자 수가 100명이 넘은 것을 보고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저의 게시물들을 보면 좀 비정상적(?)입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저의 게시물 수가 20개이고 전체 조회수가 2990회입니다.
뭐 다른 분들에 비하면 보잘것 없습니다만,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저 '여고생 폭행 가해자들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다.'라는 하나의 게시물의 조회수가 1675회..
다른 19개의 게시물 수를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mixUP수는 이번의 '믹시에 대해 조금만 알면 방문자가 쌓인다!'가 가장 많네요.
지금 글쓰는 동안 더 올라서 132회..
뭐 내일이면 다시 다른 분의 게시물이 1위로 랭크되겠지만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그럼 이만 줄이고요.
마지막으로...
'믹시에 대해 조금만 알면 방문자가 쌓인다!'게시물의 모든 방문자 여러분들과 mixUP해주신 모든 믹시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좀 더 여러분께 도움이 될만한 포스트로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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